늘 스프러스로 만들던 다육이를 위한 개구리 미니 화분을 멀바우로 만들어 본다.
짙은 갈색 색상이 꼭 뙤약볕에서 열심히 일하다 검게 그을린 피부색이 되어버린 개구리가 되었다.
빈 화분보다는 무언가 가득 안고 있는 화분이 훨씬 더 보기 좋다.
씩 웃고있는 개구리 화분은 무엇을 안겨 줘도 좋아할 것 같다.
늘
웃자
언제나
활짝 웃자
얼굴 한가득
미소가 번지고
내 삶의 일부인양
늘 웃는 얼굴로 살자
먼 옛날부터 그랬듯이
먼 훗날까지 웃으며 살자
봄을 맞은 화초에 꽃이피고
꽃 사이에 놓인 개구리 화분은
늘 즐거움으로 미소가 가득하다
다육이를 심고 싶은 개구리 미니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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