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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할아버지와 천연비누
나무장난감

햇빛에 검게 그을린 농부 개구리의 다육이를 위한 미니 화분

by 나무할아버지 2022. 3. 21.

늘 스프러스로 만들던 다육이를 위한 개구리 미니 화분을 멀바우로 만들어 본다.

짙은 갈색 색상이 꼭 뙤약볕에서 열심히 일하다 검게 그을린 피부색이 되어버린 개구리가 되었다.

빈 화분보다는 무언가 가득 안고 있는 화분이 훨씬 더 보기 좋다.

씩 웃고있는 개구리 화분은 무엇을 안겨 줘도 좋아할 것 같다.

웃자

언제나

활짝 웃자

얼굴 한가득

미소가 번지고

내 삶의 일부인양

늘 웃는 얼굴로 살자

먼 옛날부터 그랬듯이

먼 훗날까지 웃으며 살자

봄을 맞은 화초에 꽃이피고

꽃 사이에 놓인 개구리 화분은

늘 즐거움으로 미소가 가득하다

다육이를 심고 싶은 개구리 미니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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