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으로 만드는 현관문 마스크 걸이 만들기 두 번째 이야기는 손녀를 위해서 이다.
적삼목으로 짙은 색을 표현한 강아지의 컬러도 바꾸어 두 가지 모양의 현관문마스크걸이를 만들어 본다. 홍여사만 챙기면 손녀들이 눈에 걸리고 손녀들 것만 만들면 홍여사가 걸린다.
양평에도 코로나19 감염자가 갑자기 급증을 해서 더더욱 현관문마스크걸이가 시급하다.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한 큰손녀를 위한 토끼는 언제나 즐거움으로 가득 넘쳐 흐르게 하트를 달아주고
항상 신나고 명랑한 작은 손녀를 위해서는 다소 과장된 단추를 주르륵 달은 강아지를 만든다.
언제나 즐거운 손녀들을 위한 토끼나무인형과 강아지나무인형도 즐겁게 춤을 춘다.
내일은 또 무엇을 만들어 줄까?
할아버지는 또 다시 내일 만들 것을 그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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