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를 즐겁게 해 주기 위해서 이것저것 만들다 보면 생각을 참 많이 하게 된다. 그 바탕에는 사랑을 기본으로 하고 항상 즐거운 아이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득 담는다.
손녀들 덕분에 나날이 변해가는 내 나무작업실은 내일은 또 무얼 하지? 하는 기대가 가득하다.
내가 만들면서도 무엇이 만들지 생각을 하고 하는 작업이 아니고 그때 그때 즉흥적으로 만들기 때문에 시간이 흐르면 또 무언가가 만들어지고 나도 모르던 것들이 만들어진다.
하나 둘 작업실 문을 채워나가는 현관문마스크걸이와 현관마스크걸이들
아마도 몇 가지 모델들이 더 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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