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2단계에도 매번 마스크를 잊고 나가다 다시 돌아오는 우리 홍여사를 위해 현관문마스크걸이를 만들었다
열심히 외출 준비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려다 "아참! 마스크" 그리곤 다시 마스크를 챙겨 나오는 우리 홍여사, 이런 일상에 종지부를 찍을 현관문마스크걸이 홍여사가 무척이나 좋아한다.
손녀에게 주려고 만든 강아지모형으로 홍여사에게 현관문마스크걸이를 만들어 줄 생각을 했다. 이름하여 강아지마스크걸이다. 코로나19가 언제 끝날지 알 수는 없는데 매번 마스크를 잊고 나가는 홍여사가 생각이 나서 만들어 본 현관문마스크걸이를 다들 예쁘다고 한다.
무엇을 만들어 주어도 좋아하는 우리 홍여사나 손녀가있어 새로운 것을 또 만든다.
이젠 외출하다 다시 들어올 일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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