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원스피커 만들기도 학교 특별활동 시간의 만들기 소재가 되었다

고등학교 특별활동 사간에 무전원 스피커 만들기를 한다.

 

홀쏘를 이용해 구멍을 따낸다. 사용한 홀의 크기는 64mm, 51mm, 38mm를 사용한다.

 

 

스피커 구멍을 3단계로 하여 무전원스피커를 주름관처럼 만들었다.

 

 

홀쏘로 뚫은 구멍을 트리머로 둥글게 가공하여 무전원스피커를 만든다.

 

 

 

정해진 시간 내에 하나의 작품을 완성 하기 위해서 네 개의 부품으로 이루어진 무전원 스피커를 사포질하고 목공 본드로 접착을 하고 바니쉬로 마감하는 것으로 특별활동 목공 체험을 하는 것으로 계획을 하였다.

 

 

 

특별활동 시간에 만들 무전원스피커를 미리 만들어 시험을 해 보고 소리가 확성이 되는지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하여 주변의 의견도 들어보며 준비를 한다.

 

 

괜찮다는 주변의 반응도 있고 해서 자신있게 아이들과 함께 할 무전원 스피커 부품을 만든다. 

 

 

홀쏘로 구멍을 따내고 남은 조각들은 바퀴가 되어 또 다른 아이들의 재미있는 놀잇감이 될 것이다.

 

 

종류별로 만들어 특별활동 목공체험 시간을 준비한다.

 

 

목공 만들기 시간에는 주어진 시간과 가공 장비의 한계로 사포질과 목공 본드 접착 밖에 할 수 없고 다수의 클램프도 준비하기 어려워 목공 본드를 바른 후 고무밴드를 사용해 완전히 접착이 될 수 있게 고정한다. 

 

 

처음 만든 무전원스피커를 홍여사에게 선물하고 요즘 한참 뜨고 있는 나훈아의 테스 형을 들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