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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생각의 순 우리말 라온혜윰, 아이들의 즐거운 생각의 공간으로...

by 나무할아버지 2020. 11. 12.

즐거운 생각의 순우리말 라온 혜윰, 이 곳을 아이들은 라온 혜윰이라 이름 지었다.

 

진지한 아이들의 모습에 매번 새로운 아이템 만들기에 온 신경을 곤두 세운다.

혹시라도 아이들을 실망 시킬까 우려하여 확인에 확인을 하고 사소한 문제도 생기지 않도록 준비를 한다. 이이들은 이 방의 이름을 라온 혜윰이라 지어 놓고 열심히 방을 꾸민다.

 

 

 

목공용 피스로 조립 할 수 있도록 부분 부분 부품을 만들어 완제품으로 조립해 보고 작동이 원활한지 확인을 한 다음 아이들이 조립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원목의자를 겸한 야외용테이블을 아이들이 재미있게 쓸 수 있도록 만들고 원리도 설명한다.

 

 

아이들의 노력이 하나하나 보태지고 라온혜윰 즐거운 생각의 공간이 차근차근 완성이 되어가고 있다.

 

 

 

 

 

원목의자 겸 테이블이 완성되고 책장을 겸한 사물 정리함도 만들어진다.

조각조각 퍼즐을 맞추듯 책장이 완성되어가고 책장을 투명 바니쉬로 마감을 한다. 

 

 

라온 혜윰 공간이 마련되는 시간

스스로 참여하여 만든 공간에 아이들도 신이 나서 작업에 임하고 몇 시간 동안을 집중을 하는 것을 보니 무척이나 재미있는 것 같다. 

 

 

처음 만들어보는 책장이지만 아이들이 쉽게 조립할 수 있도록 책장 칸막이를 이용해 조립의 기준을 만들어 피스를 박을 수 있게 하여 누구나 쉽게 조립하게 만들었다.

처음 목공을 접하는 아이들이 흥미를 갖게 하고 스스로 완성했다는 성취감을 가질 수 있도록 몇 날 며칠을 생각하고 생각해 설계를 하고 조립을 해보며 준비를 했다.

 

 

 

아이들이 박는 피스 하나하나가 라온혜윰을 완성하고 누구나 즐거운 생각을 할 수 있는 공간을 탄생 시킨다. 아이들이 너무 예뻐 다음엔 라온혜윰 원목명판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선물을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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