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티스토리블로거가 구글 애드센스 승인 한 번에 받는 법

지난달 말 티스토리를 시작한 지 25일 만에 구글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하였는데 3일 후 내 티스토리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 첫 광고를 달았다

 

난 7월 29일 티스토리 블로그의 첫글, '티스토리를 시작하는 첫 글 제목, 핫도그랑 만들어 볼까요?'를 시작으로 티스토리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지난달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가 어느 유명 블로거가 티스토리를 하면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 티스토리에 광고를 달면 본인의 수입 명세서라는 것을 보여주며 마치 황금알을 낳는 것처럼 써놓은 글을 보게 되었다. 혹시 하는 마음에 '나도 한 번 해볼까?' 하며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했다.

 

티스토리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목표로 글을 쓰기로 하고 조급한 마음을 갖지 않고 천천히 글을 쓰기로 계획하였다. 그래서 정한 나만의

 

티스토리 글 쓰기 수칙은

 

1. 최소한 하루에 1포스팅을 하자.

2. 글은 최대한 정성을 다하여 쓰자.

3. 즐겁게 글을 쓰자.

 

구글애드센스 승인을 목표로 한 글쓰기는 시작되었고 이제 남은 것은 '언제쯤 애드센스 승인이 날까?'가 나의 큰 관심사가 되었다. 

 

 

글 숫자가 20개를 넘었을때 8월 22일 토요일에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신청했다. 그리고 유튜브나 그 외 여러 매체를 통해 유명 유튜버들의 이야기가 보통 한 2주일은 기다려야 한다는 이야기와 2수 3수 하며 애드고시가 어떻고 하는 이야기에 마음을 비우고 한 2주쯤은 기다려야 하겠지 하며 글을 다시 올린다.

 

그리고 3일 후 '축하합니다'로 시작하는 구글애드센스의 메일을 받고 이게 실화 인가하는 마음이 되었다.

그리고 생각한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으려면 글을 얼마만큼 정성드려 쓰느냐가 관건인 것 같다.

덕분에 '나무할아버지' 티스토리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달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