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광고를 위한 구글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조건
티스토리에 광고를 달기 위한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 여러 가지 많은 조건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글은 몇 편 이상을 써야하고 조회수는 어떻고 구독자 수는 어떻고 하는 등 많은 조건들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 그런 외적인 어떤 조건들보다 우선 하는 것은 얼마나 양질의 글을 쓰고 현재 보다는 미래의 가능성에 대하여 더 점수를 많이 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지난 토요일(8월 22일) 인터넷에 떠도는 구글애드센스승인을 위한 모든 조건에 훨씬 못미치지만 단 하나 글의 편수는 20편이 넘어 내 티스토리블로그를 구글애드센스 승인을 요청하는 메일을 보냈다.
애드고시라고 하며 굉장히 어렵게 승인을 받는다는 이야기만 들어서 단 번에 승인받을 생각은 하지 않고 보통 2주 정도는 기다린 다고 해서 기다리는 동안 보충을 하지 하는 마음으로 메일을 보냈다.
휴일인 토요일과 일요일이 지나고 화요일 새벽(8월 25일) 3시 40분에 '축하합니다' 승인 메일이 왔다.
워킹데이로 따지면 토, 일요일을 제외하면 하루 만에 온 것이나 마찬 가지였다.
이렇게 빨리 승인이 되리라고는 생각지 못했었기 때문에 그만큼 기쁨이 열 배로 더 커졌다.
그리고 오후 7시경 티스토리블로그에 구글애드센서로부터 내 계정을 활성화 하라는 메일이 도착을 한다.
그래서 인터넷에 떠도는 고수들의 비법(?)이라는 조건에 맞지 않는 나의 티스토리블로그 실제 데이터를 보면서 어떻게 구글애드센스 승인을 빠른 시간 내에 통과했는지에 대하여 써 보려고 한다.
8월 25일 오후 2시 34분 기준 오늘 방문수 13명, 누적 방문수 340명 등 전체적으로 보면 항간에 떠도는 기준에는 훨씬 못 미치는 수치이다. 어떤 유튜버가 자신이 강의를 위해 연습으로 개설한 티스토리블로그 라고 하는데 조회수나 구독자 수가 한 달도 안되어 천 단위의 수치로 올라간다.
그런데 막상 티스토리회원가입을 하고 블로그를 만들어 보니 구독자 수나 조회수 늘리는 것이 보통일이 아니다. 처음에는 티스토리포럼에 들어가 글도 남기고 다른 사람들이 맞구독 하자면 바로 들어가 맞구독을 하였지만 그렇게 해서는 구독자 수도, 조회수도 좀처럼 늘지를 않는다.
그러다 글 수가 늘어 가면서 다음 검색이나 네이버 검색 그리고 가물에 콩 나듯 줌과 구글을 통한 검색도 간간이 나온다. 그래서 티스토리포럼을 기웃거리던 것을 그만하고 글 쓰기에 더욱더 신경 쓰기로 하였다.
매일 1 포스트는 기본으로 하고 내용도 시간을 더 투자해 다듬고 다듬는다.
지난 7월 29일 티스토리회원가입 후 첫 글을 쓴 이후로 매일매일 1포 스팅을 하고 구글애드센스승인 준비를 했다. 하지만 좀처럼 늘지 않는 조회수와 구독자 수를 해결할 방법이 마땅치 않다.
결국 조회수는 유효키워드를 얼마만큼 잘 찾아내는가가 구독자 수를 늘리는 관건인 것 같다.
구글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조건은 조회수나 구독자 수보다는 양질의 글을 쓰는 것과 지속적으로 꾸준히 글을 쓰는 것이 애드센스 승인의 지름길이 아닌가 생각된다.
사실상 처음 티스토리블로그를 개설하여 많은 구독자 수를 만든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일부 유튜버들이 블로그를 개설하고 한 달도 안되어 몇 천 조회수나 구독자 수를 만든다는 것은 그들은 이미 많은 자원들을 갖고있는 극히 일부의 사람들에게만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대부분의 초보 블로거들이 개설한 티스토리블로그는 그런 조회수나 구독자 수를 가질 수 없지만 열과 성을 다하여 관리한다면 현재의 조건보다는 미래의 가능성이 더 많은 점수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구글애드센스 승인을 위해선 정성을 다하여 열심히 글을 쓰고 정기적으로 꾸준히 글을 써야 한다는 것과 즐거운 마음으로 즐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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